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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품절녀 & 남 in UK/이슈가 되는 발칙한 주제들

영국 재외 선관위 감동시킨 한국 유학생 투표

by 코니팀장 영국품절녀 2012. 12. 8.



오늘 아침 매서운 바람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랑과 저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게 된 대학교 1학년 학생은 투표를 하기 위해 런던행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비까지 내리는 등 궂은 날씨로 인해 오랜만에 하는 런던 외출이 다소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1시간 40분 후에 런던에 도착하니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따사로운 햇빛을 보았습니다. 다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 온도는 낮았지만요.

 

저희 일행은 바로 재외국민투표의 장소인 주영국 대사관으로 향했습니다. 선거 안내문에는 빅토리아 역에서 도보 5분이라고 명시되어 있었지만 약 십분 이상은 족히 걸린 것 같습니다. 등 뒤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이 저희에게 빨리 선거하러 가라고 하는 듯이 쭉쭉~  밀어주네요. ㅎㅎ

 

근처인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니, 저기서 바람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어 주영 한국 대사관을 쉽게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절차는 이렇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먼저 신분 검사를 합니다. 안내하는 분이 엘리베이터까지 데려다 주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갑니다.

 

                                               영국에서 태극기를 보니 참 반가웠어요.

 

                                       이 곳이 재외국민투표 장소인 주영국대사관이에요.

 

영국식 1층 (한국 기준으로는 2층이겠네요. 영국은 1층 - Ground floor, 2층 - First floor) 에 재외국민투표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분증인 여권을 주면 신분 확인을 다시 한 후에 사인을 하라고 합니다. 사인을 하고나면 투표 용지와 봉투를 줍니다. 비공개 장소에 가서 후보자 이름에 도장을 찍고 반으로 접어 봉투에 넣고 봉합니다. 그리고 나서 투표함에 넣으면 끝입니다. 간단해요.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준비하고 런던행 기차를 타고, 그 곳에 도착하기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투표하는 데는 단 몇 분도 걸리지 않으니 좀 허무하기도 하고 약간 서운하더라고요. ㅎㅎ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투표 인증샷을 안내하는 분에게 찍어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손만 나오게 찍어 달라고 하니 약간 갸우뚱하시면서 잘 찍어주셨네요.

 

 

                                                      저 투표한 것 맞지요. ㅎㅎ

 

안내하는 분께 물어봤더니 이틀 동안 약 300명이 투표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런던에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해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많았고, 대학생들까지 연령은 참 다양했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젊은 학생들이 계속 줄줄이 들어오는 것을 봤습니다. 현재 보통 영국 대학들은 다음 주가 에세이 제출 기간이라서 유학생들이 무척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투표하러 오는 것을 보고 참 기특했네요. 한국 대학들도 현재 기말고사라고는 하지만, 시험 준비로 인해 투표 할 시간 다는 변명은 말도 안 된다는 것임을 앞으로 끝까지 읽으시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영국 재외 선관위 관계자들을 감동시킨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현재 영국 북부에 있는 대학교 1학년인 학생들이에요. 투표를 하기 위해 새벽 2시에 출발했답니다. 예정 도착 시간이 오전 7시였는데, 연착이 되는 바람에 런던에 8시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아마 출근시간과 겹쳐서 런던 외곽이 막혔던 것 같아요. 너무 일찍 도착해서 잠깐 차를 마시고 투표하러 갔더니 관계자들이 너무 일찍 왔다면서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그들은 런던에서 사는 것도 아닌 멀리서 왔다는 말에 영국 재외 선관위 관계자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들이 일찍 출발한 이유는 학생들이라서 차비를 조금이나마 아끼려는 마음도 있었을 거에요. - 영국 고속버스는 시간대 별로 가격 차이가 꽤 크답니다. - 또한 모처럼 런던에 오니 일찍 오고 싶었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새벽행 버스를 타고 5시간 넘게 걸려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를 행사하기 위해 먼걸음 한 사실 하나만으로 저 역시 무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들을 보면서 자문을 해봤습니다.

나였다면, 과연 먼 곳에서 런던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가면서 투표를 했을까??

거기다가 21살인 나이에....

 

저희 부부 역시 캔터베리에서 런던까지 오는데 차비가 상당히 듭니다. 둘이 왕복 기차표와 런던 지하철 표까지 해서 £40.20 (약 8만원) 에 모처럼 먹은 한식 식사 비용 (£18 - 3만 4천원 정도) 이예요.... 약 11만원 정도 금액이면 저희는 2주 생활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유권자로서 의무를 다했습니다.

 

그런데 트위터 혹은 카페 글을 보면 "재외국민투표" 에 대해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재외국민투표 대상자" 를 아시면 이해가 되실 텐데요.

공직선거법에서 정하고 있는 재외국민 선거권자

1. 국내에 주민등록이나 거소신고가 되어 있지 아니한 영주권자

2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해외 일시체류자;  국외 여행자, 유학생, 상사원, 주재원 등

3. 국내에 주민등록은 없으나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외국에 사는 한국 국적의 국민 (재외국민)

 

어떤 분들은 왜 영국인 (영국에 사는 한인)이 투표를 하는데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투표를 하게 하느냐고 비판을 하시던데요. 그건 아니라는 것 아시겠지요? 즉, 외국 시민권자는 제외됩니다.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영국에서 재외국민투표를 하면서 참 안타까운 사실이 있습니다.

국내에 있는 일부 분들은 재외국민투표를 무슨 국고 낭비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재외국민들에게 투표를 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면서요. 투표는 공직 선거법에 지정된 연령이 넘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구나 갖고 있는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한국에서는 투표하는 장소와 거리가 가까워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할 수 있지만, 저희의 경우에는 신청부터 투표 행사까지 시간과 비용이 크게 듭니다. 그것도 다 자비로 말입니다.

물론 재외국민투표에 따른 문제가 있음을  염려하는 분들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혹시나 모를 부정이 개입될 수도 있으니까요. 참, 얼마나 대한민국 선관위가 불투명하고 정치권이 썩었으면 이런 걱정을 국민들이 해야만 하는지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가슴도 아팠습니다.

 

재외국민투표가 여당에 유리하든, 야당에 유리하든 저는 그런 것은 잘 모릅니다. 그저 해외에서 사는 한국 유학생들이 새벽부터 투표를 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는 그런 모습에서 저는 한국의 밝은 미래를 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먼 지역에서 오는 한국인들의 행렬이 예상됩니다. 이런 한국인들이 있기에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훨씬 더 나아질 것입니다. 오늘 투표를 하고 오면서 가슴이 뜨거워짐을 경험했습니다. 제 한표가 한국의 역사를 바꾸는데 꼭 기여하길 바랍니다. 고국에 있는 젊은이들도 무조건 투표 하십시요. 우리의 소중한 한표가 앞으로의 한국을 반드시 바꿀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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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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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dplayer 2012.12.08 12:02

    정말 세상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
    멋집니다^^
    행복한 마음! 아주 좋아요^^
    늘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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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뀌는건 없음 2012.12.08 12:16

    국민들 알기로 호구로 아는건 어느 대통령이나 똑같음. 선거? 난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선을 선택하는것이라고
    생각함....
    투표율 올라가던지 말던지 관심도 없음
    몇번해봣냐고? 김대중부터 맹박이까지 3번의 대통령을 뽑아봣다.
    근데.. 웃긴게 갈수록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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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심양 2012.12.08 12:50

    저도 중국심양에서 투표했습니다
    재외국민의 힘이 줗은 정부가 국민들로부터 칭찬받았으면 좋겠어요

    영사관에 가보니 젊은이들도 많이 투표하러왔더군요 이전하고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언가 바꿔보겠다는 마음 같아요, 암 바뀌어야지요.. 젊은이들을 보니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어요

    정치인들 정신차려야겠어요 , 전 몇살이냐구요?

    2013년이면 육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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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사랑 2012.12.08 12:53

    잘못 알고 있었던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고 앞으로도 상큼하고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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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플파란 2012.12.08 13:23

    재외국민 투표 전 찬성인데.... 뭐.. 요즘.. 일부 국가에 대한 재외국민투표를 보류해야한다고 일부계층에서 난리지만...
    그래도 전 대찬성입니다.. 새벽까지 와서 투표했다는 대학생들 칭찬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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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위의 풍경 2012.12.08 14:53 신고

    저도 꼭 투표 할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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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배 때문에 돈 많이 쓴다. 2012.12.08 15:27

    우편으로투표하면 경제적인 부담이 적어지는데
    이를 없앤 대한민국의 정치배들.
    독재라는 박정희 시대 보다 지금이 참정권 제한엔 더 한 독재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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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08 15:3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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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유학생 2012.12.08 16:26

    오늘 투표하러 갔는데 퇴근시간이라 차도 막히더군요 주차하고 투표장가니 5시 1분.. 문은 굳게 닫혀있구 절대 안열어 주더라구요......... 내일 다시 가려구요..21살 유학생입니다 ㅎ 첫 투표라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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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바다 2012.12.08 18:27

    양식있는 글을 읽고 자주 공감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오늘 일본 센다이 영사관, 재외국민투표 하고 왔어요.
    그렇게나 많은 시간과 수고와 비용을 들이면서 행사한
    우리들의 한 표 한 표가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지요.
    저는 그저 이웃 나들이 다녀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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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원 2012.12.08 21:08

    지난 총선때 아는 동네주민들한테 큰소리치고 말았습니다.
    모이면 그저 정치인들 묙하기 바쁜 아줌마들..
    선거 하냐고 했더니 뽑을 사람이 없다나..열받아서 댁들은 얼마나 똑똑하기에 뽑을 사람 없다는 소리 하고있냐..
    선거 안했으면 불평도 하지마라...아이들도 기르면서 자기가 할일은 하지도 않고 불평만 하는것을 보여줄 참인가...
    누구를 뽑던간에 선거는 꼭 해라...그래야 불평이고 뭐고 할 권리가 있다.. 난리를 쳤지요...
    선거날 아침에도 계속 전화해서 투표하라고 난리친 결과 다행이 그 분들중 50%는 선거를 했습니다.
    올해도 전화 열심히 돌릴겁니다.... 선거는 꼭 해놓고 불평이고 뭐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답글

  • 2012.12.08 21:25

    저도 유학생 신분으로 일본에서 투표 했습니다.
    저는 사실 영주권자에 대한 투표권은 반대입니다.
    영주권자에 대해서는 영주 기간에 따른 차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국적이 한국인이라고 해서 선거권을 주는건 말이 안되죠
    세금에 관한 혹자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답글

  • 알프스소녀 2012.12.09 05:39

    스위스 취리히에서 오늘 90분을 달려 베른에있는 한국대사관에서 투표하고왔어요! 품절녀님처럼 저도 투표가 너무 빨리끝나 약간 허무한 감이 있었지만 국민의 한표를 행사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더군요 ^^ 다만, 멀리사는 사람들도 직접 공관에 가야하는것 좀 개선했으면.. 남편도 한국같이 발전된 나라에서 온라인 투표는 커녕 자기나라같은 우편투표조차 왜 시행하지 않냐며 이해할수없다는 반응을 보이더군요;; 선거부정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혹은 사람들이 못 믿으니까 라는 말은 차마 하지 못했지만요..
    답글

  • 새벽 3시에 잠 안오는 이가 2012.12.09 08:21

    제가 있는 곳에서는 오늘 대사관에 투표하러 갔더니 볼고그라드에서 버스타고 15시간 걸려 왔다는 학생의 글이 방명록에 있더라구요. 참 뭉클했어요.
    답글

  • 우와 2012.12.09 09:48

    이들 중 남학생들은 모두 1학년 마치면 군대가겠죠
    답글

  • 밋첼 2012.12.09 10:26

    안녕하세요 품절녀님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쓰는듯 합니다.
    품절녀 님의 글을 읽으면서 스스로는 한국에 있지만 영국에 있는듯 영국의 정서가 생생하게 느껴지고
    품절녀님의 글을 하루하루 읽어 가면서 삶의 소소한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랄께요 ....건승하세요
    답글

  • 지나가다.. 2012.12.09 16:47

    저도 내일 투표하러 갑니다. 대략 편도 세시간거리인데 주말에도 투표를 할수가 있어 좋긴한데, 기말고사기간을 피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_-;;;
    답글

  • 관전평 2012.12.10 00:55

    멀리 외국에서 대한민국이 어찌되던 일정거리에 있다는거로 함부로 마구 내지르면 곤란합니다. 여차하여 대한민국 힘들어지면 거기서 걱정하는척이나 하지 몸은 보전할거잖아요?
    답글

  • SangRokKim 2012.12.16 00:54

    이번 대선에서 재외국민 투표에 대하여 비판적인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를 보면 매우 씁쓸합니다.

    이번 재외국민 투표를 위하여 투입되는 예산이 200 억원 가량 됩니다.

    200 억원을 투입하여 투표를 하는 재외국민의 숫자는 얼마 정도 되나요?

    10 만 명 정도 되나요? 10 만명이 좀 안되지요?

    이번에 국내에서는 투표시간 연장을 해달라고 했지요.

    투표시간의 제약 때문에 투표를 하지 못하는 비정규직, 서비스 업체 근무자 등등을 위해서

    야당인 민주당과 국민들이 새누리당에 요청을 했었습니다.

    관련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새누리당이 다수당이니 새누리당이 동의를 해야 투표시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는 반대를 했습니다.

    명분은 투표시간을 연장하자면 추가 예산 100 억원 정도가 더 필요하게 되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냐는 거지요.

    투표시간 2-3 시간을 연장하면 수백만명이 투표에 더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0 억원을 더 투입하는 것이 아까워서 투표시간 연장을 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은 화가 난 것입니다.

    국내의 수백만명이 원하는 것은 100 억원이 아까워서 못하겠다면서도

    재외국민 10 만명 미만의 투표를 위해서는 200 억원을 투입했으니까요.

    그래서 국민들이 화가난 것입니다.

    재외국민은 금테르르두른 국민이고 국내에 거주하는 유권자는 하층민이냐는 거지요.

    그래서 재외국민 투표에 대하여 비판적인 의견들을 보인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박근혜와 누리당이 투표시간 연장을 반대한 이유는

    투표시간이 연장되어서 투표율이 올라가면 새누리당에 불리하기 때문이지요.

    투표율이 올라가면 야당에 민주당에 유리하고

    투표율이 낮으면 새누리당에 유리하다는 논리가 있으니까요.

    국민들의 투표율이 올라갈까봐 두려워하는 정당이 있다니...
    답글

  • 슬픈영화처럼 2012.12.16 00:55

    아줌마들 ..."뽑을 사람이 없다"
    예원 ..."누구를 뽑던 투표는 꼭 해라"....??????

    진정으로 뽑아 줄 만한 사람이 없는데 아무나 뽑아? 뽑기식으로..
    그러나 국민의 의무(?) 이기 때문에 투표는 꼭 해야 한다고 웬 호통질?....

    심각한 딜레마일세.....
    누구를 위한 권리이며 의무인지
    오리무중 한지가 언제적이던가...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