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포 벤데타 가면 쓴 남자1 무서운 영국 할로윈, 호러가면 쓴 남자 정체 2013년 영국 캔터베리 할로윈에 있었던 일입니다. 영국은 현재 할로윈(Halloween) 준비가 한창 입니다. 원래 할로윈은 10월 31일이지만, 영국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들이 다음 주 부터 일제히 일주간의 짧은 휴가 (Half-term or reading week)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마도 학교 및 클럽에서는 오늘 할로윈 행사가 많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네요. 제가 일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이미 어제 저녁에 할로윈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할로윈 의상을 입거나 분장을 한 학생들도 있었고요,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할로윈 장식을 해 놓기도 하는 등 할로윈 행사를 위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사람처럼 만들어 놓아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할로윈이 다가오면, 마트에는 호박이 진열됩니다. 그런데 .. 2015.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