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cafe in London1 돈만 쓰고 나온 런던 디즈니 카페, 괜히 갔나봐 벌써 11월의 한주가 지났어요. 저는 요즘 아기가 낮잠을 잘 때면 지난 여행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날의 사진들을 통한 추억 팔이를 종종 하게 될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신랑 졸업식 참석 겸 여름 휴가차 떠난 아쉬웠던 런던 여행의 에피소드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영국에서의 일정이 빡빡했던 저희는 아쉽게도 런던에서의 일정은 딱 하루였습니다. 어떻게하면 런던에서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아기와 함께 런던 아이(London Eye) 타보자 했지요. 아직까지 저희도 타 본적이 없거든요. BBC 드라마의 한 장면과 같은.. 아기가 있어서 이런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겠지만요.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날따라 바람이 불고 비까지 오는 런던 날씨... 뭐 새롭지.. 2015.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