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직무유기하는 한국 대학 교수1 한국 예비역 유학생이 영국 온 이유 듣고 씁쓸 안녕하세요? 영국 품절남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 만났던 한국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느꼈던 점을 간단히 적어 보겠습니다. 블로그를 꾸준히 애독해 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와 품절녀님은 한 달에 1~2회 정도 영어시험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거창한 것은 아니고, 영어 시험을 보러 오는 학생들의 등록 및 진행을 돕는 일이지요. 이곳 캔터베리는 작은 도시이기는 합니다만, 근처에서 거의 유일하게 IELTS가 정기적으로 있는 곳이며 영어 학원이 많아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IELTS 시험을 응시하러 옵니다. 특히 4월부터는 영국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필요한 영어 점수를 얻기 위해 몰리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출처: 구글 이미지) 캔터베리에서 IELTS시험이 열리는 곳은 Chaucer Co.. 2013.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