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안전 교육1 영국 교육은 안전 불감증이 없다, 한국은 왜 정말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병대 캠프에서 고교생 5명이 실종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저는 그저 말문이 막혔습니다. 힘들게 다 키워놓은 소중한 자식을 그것도 어이없는 사고로 잃다니요. 게다가 예정된 사고였으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자격 조차 없는 교관들, 해상 사고 무 보험, 상황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안전 사고 관리를 하지 않은 등... 그 지역은 우리 아이들을 죽음에 내 몬 일부 몰지각하고 사악한 어른들이 벌인 충격과 공포의 살인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저는 미성년자들의 야외 활동 등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쓰는 영국 안전 사고 방지 관리 실태에 대해 다시 한 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써 보도록 말씀 드려 보.. 2013.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