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앰뷸런스 사이렌 소리1 구급차에 대처하는 영국 운전자의 모습, 감동 최근 한국에서는 왜 이리 사고 소식이 잦은지 참 슬프기만 합니다. 가족을 잃은 분들의 가슴이 얼마나 찢어지게 아플까 하는 생각에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특히 노량진 사고 현장에서 구급차를 가로 막고 끼어드는 차량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저는 욕이 그만 저절로 나오고 말았습니다. 지인 분의 트위터를 보니 상당히 공감되는 말이 있었어요. 한국 도로에서 양보 운전이란 "나는 목적지에 갈 의사가 없다 (가기 싫다)" 이다. 제가 매 주 만나고 있는 영국 노부부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신데, 이런 말씀을 지난 주에 하시더라고요. 한국 운전자들은 너무 무섭다. 양보도 없고, 끼어드는 차들도 너무 많더라. 영국에서는 참 희안했던 것이 아무리 불량(?)스럽게 보이고 운전을 막~ 할 것 같은 젊은이들도 운전만큼은 .. 2013.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