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입덧 표현1 해외에서 겪는 입덧의 공포, 상상 초월 제가 블로그를 쓰는 일이 요즘처럼 힘든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프랑스 여행을 다녀 온 후에 본격적으로 저는 입덧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저희 엄마는 입덧이 별로 없으셨다고 하셔서 저도 그럴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임신 초기라서 그런지 한없이 피곤하기만 하고 잠만 쏟아집니다. 게다가 속은 울렁거리고 모든 냄새가 다 싫어요. 어제는 외출 전 신랑이 향수를 뿌리는데 어찌나 향이 싫은지 갑자기 화를 막 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향수를 잘 안 뿌리는 신랑에게 향 좋다고 칭찬해줬을 텐데요. 입덧을 영어로는 Morning Sickness 라고 해요. (출처: Google Image) 최근에 임신 사실을 알고 주변 지인 분들께 소식을 알렸더니,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은~ 아이는 부부의 인생을 송두리째.. 2014.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