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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6

영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베스트 5 국적을 떠나서, 한국이나 영국이나 항상 누군가를 새로 만나게 되면, 통성명부터 시작하지요.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고가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게 됩니다. 영국이라는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기 위해 필수코스는 단연 "자기 소개" 입니다. 아마도 새로운 만남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데요, 어떤 날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기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 답니다. (파티, 모임, 수업 참여 등) 솔직히 저는 한국 사람들 이외에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름은 외우기도 힘들고, 기억조차 안 날 때가 많답니다. 그런데, 상대방도 마찬가지더군요. 만날 때마다 한동안은 서로의 이름을 물어보는 일이 다반사거든요. 하루에도 몇 번씩 되풀이하는 자기 소개 (출처: 구글 이미지) 가끔씩은 너무 지.. 2011. 9. 17.
영국인 생일 파티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영국에 와서 참 색달랐던 것이 '영국 학생들의 생일 파티' 입니다. 들은바로 요즘 한국 학생들의 생일 파티는 축하 파티를 한 후에 게임방에 가서 게임을 한다고 하더군요. 모든 학생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요. 아마도 저의 학창 시절의 생일 파티와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제 주변의 영국 친구들은 생일 파티를 어떻게 하는 지 한 번 보실까요? 먼저, 영국 초중고 학생들은 보통 부모님들이 생일을 직접 준비해 주신답니다. 보통 3주 전에는 초대하고 싶은 반 친구들에게 파티 초대장을 보내지요. 그래야 참석 가능한 친구들의 인원 수를 계산하여 파티 장소, 음식 등을 예약하거나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또한 연령, 성별을 예상하여 파티의 성격도 결정된 답니다. 대부분 어린 학생들은 .. 2011. 6. 25.
해외 유학생 남편을 둔 아내의 삶, 만만치 않아 남편의 학업을 위해 영국에 온 지 약 1년하고 5개월 조금 넘었어요. 드디어 저번 주에 울 신랑이 박사 자격 심사에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작년 1월에 영국에 와서, 지금까지 저희는 단 한번의 여행도 가지 않고, 오로지 신랑은 학업에만 매진했어요. 그래도 저는 작년에 잠시나마 한국에 다녀오긴 했지만요. 신랑이 아무리 영국에서 석사를 했다고 할 지라도 영어 실력이 완전 좋은 것도 아니었고, 박사 과정에서도 혼자 아시아인이었기에 영국, 유럽, 미국인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무척 노력도 많이 했어요. 저도 내조의 하나로 지난 1년 동안 신랑 학교 친구 약 10명 정도를 식사 초대하여 한식을 먹인 바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는 온통 신랑의 논문에 관련된 많은 책들과 프린트 물로 쌓여 있었고요. 지금까지 총 두 번의 교.. 2011. 6. 7.
[영어공부] 일상적인 것만 나열하는 영어 일기는 이제 그만!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 일기를 시작해서 초등학교 6년 내내 매일 일기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온 것 같아요. 혹시 저와 같은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지요. 특히 방학 일기는 개학 전날에 한꺼번에 밀려 날씨 확인부터 이런저런 소설 쓰느라 참 힘든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주변에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일기, 끄적거림, 낙서 등을 통해 무언가 자신의 생각 및 감정들을 잘 정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특히 요즘은 싸이, 페이스 북,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쏟아 내기에 편한 환경이 되어, 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읽는 독자가 생기고 그러면서 파워 블로거 등등 새로운 말들이 생겨났지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영어로 자기 생각과 감정들을 정.. 2011. 5. 13.
[영어공부] 외국 친구들을 사귀려면 영어 E-mail 작성은 기본~ 얼마 전 영국 신문을 보니까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페이스북 (Facebook)이라고 하더군요. 전세계적으로 약 6억 명이 사용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싸이월드 등을 통해 친구들과 쉽게 안부를 주고 받고 하는 것을 보면 세상이 참 편리해졌다는 생각을 새삼 해 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유학하셨던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전화는 비싸서 생각도 못하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편지를 써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소식을 전하곤 했다네요. 제 동생이 10년 전에 캐나다로 유학 갔을 그 당시에도, 전화보다는 편지를 이용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Skype나 인터넷 전화를 통해 손쉽게 연락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외국 나온 유학.. 2011. 4. 21.
영국에서는 페이스북(facebook)이 대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여가 생활로서 인터넷 서핑에 쏟는 그룹을 조사해보니 단연 "영국 아줌마"들이 뽑혔어요. 16개 나라 27,000명이 참가한 이 조사에서는 영국 주부들이 47%로 1등을, 그 다음으로 전 세계 학생들 (39%) 및 실업자들(32%)이었다는 군요. 흥미로운 결과로는 영국인 10명 중 6명이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함께 실제 공간에서도 친분을 나눈다고 해요. 영국 디지털 월드에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00명 중 58%가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사람을 직접 만난 경험이 있으며, 45%는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친구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요. 이처럼 영국인들은 온라인을 통해 만난 사람과 실제로 친분을 쌓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와 함께 평균 4분의 1정도에 해당하는 .. 201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