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 여행 팁1 프랑스 니스 휴양지에서 겪은 바가지 횡포, 짜증 오늘부터 프랑스 니스 휴가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가 사일 내내 머물었던 니스는 연일 30도가 훌쩍 넘는 여름 날씨였는데, 비행기로 약 두 시간도 채 되지 않는 곳인 이 곳 영국은 15도 이하로 뚝 떨어진 가을 기온으로 적응이 영 안 되네요. 특히 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뜨거웠던 니스 생각이 절실하게 났습니다. 9월 초에도 연일 30도가 넘는 니스 해변에서는 수영과 선탠을 즐길 수 있어요. 프랑스 니스는 유럽인들이 아주~ 사랑하는 휴양지라고 말씀 드렸었지요? 역시나 그 곳에 있는 내내 다양한 유럽언어들을 수도 없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니스는 특히 여름 철 성수기 7,8월에는 호텔 및 비행기 가격이 꽤 비쌉니다. 주변의 모나코, 칸느는 더 비싸고요. 그나마 9월부터 호텔 및 비행기 .. 2013.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