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kids Zone1 어린이 출입금지 구역 논란, 영국도 마찬가지 요즘 이슈가 되는 "노 키즈 존(No Kids Zone) 확산" 기사를 읽으면서 저는 예비 엄마지만 이해가 됩니다. 동네 카페 및 음식점들을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부모와 함께 온 어린 아이들이 너무 시끄럽다" 입니다. 아이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엄마들은 서로 떠드느라 바쁘지요. 그런 모습들을 자주 보다보니 인상이 찌푸려 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카페 안이 시장바닥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저도 곧 엄마가 되는 입장이므로, 노키즈 존 확산이 우려가 되기도 하지만 공감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출처: Google Image)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 단지라서 음식점 및 카페, 제과점 등등 부모와 어린이들이 항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카페에 들렀다가는 어김없이 몇 분도 안.. 2014.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