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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일상 회화

[영어공부] 영국인들처럼 막힘없이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

by 코니팀장 영국품절녀 2011. 5. 10.


영국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중간 중간에 쓰는 모호한 말들이 있다는 것을 아실 거에요. 한국말에서도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거나, 딱 뭐라 규정지을 수 없을 때, 우리는 그냥 그런 것 이라고 뭉뚱그려서 말을 하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알긴 알지만(모를 수도 있고요), 딱히 뭐라고 말할 수 없거나 정확하게 알지 못할 때 사용하는 말  이 있어요. 우리 같은 외국인들은 이야기하다 보면, 한국어로는 알지만 영어로는 모르는 그런 단어들이 분명히 있어요. 혹시 이럴 때 이야기하다가 생각이 나질 않으면, 우물쭈물 하지 말고, 상황에 맞게 그들처럼 아래외 같은 모호한 표현들을 구사해 봅시다.

 

Things – 어떤 행동, 생각, 사실 등을 언급할 때 사용

) The main thing about Hyun-Bin is that he is a marine now. 현빈이 해병대원이라는 것은 현재 주된 사실이지요. 여기에서 thingfact 로 쓰인 거에요.

That was a terrible thing. 이런 말 많이 쓰지요? 그거 완전 최악이었어. 어떤 행위를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거나, 너무 안 좋은 경험을 했을 때 사용하지요. 이때는 action으로 쓰인 거겠지요.


 

Stuff – 셀 수 없는 명사를 주로 말할 때, 정확한 단어가 주어 질 때는 사용하지 않아요. 단, 이 단어를 사용할 때에는 상대방이 그 말하는 것에 대한 것을 알고 있을 경우에 사용하도록 해요.

이 말은 한국에서는 자주 들어보지 못했었는데, 영국에 오니 이 말도 많이 쓰더라고요. 약간 thing의 사용과 헷갈리기 쉬운 단어랍니다. 전 상황 구분하지 않고 things를 사용했었거든요.

) I never wear that stuff; it’s got such a strong smell. -난 향이 너무 강한 그런 것을 사용하지 않아. - 
 
그럼 이 때 stuff perfume 또는 aftershave와 같은 몸에 뿌리거나 바를 수 있는 화장품에 관련된 것일 거에요.



A sort of.. (A kind of) – 어떤 것을 묘사나 설명할 때에 정확한 단어가 없을 때 쓰는 말

제가 엄청 들었던 말이 바로 “[쏠오브]”입니다.

) The walls are a sort of yellow. 벽이 노란 뭐 그런 색이네. , 딱 노란색은 아니지만, 딱히 설명할 단어를 찾지 못할 때 사용하는 것이지요. 아마도 단어를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우리도 많이 사용해야 할 표현인 것 같네요. ㅋㅋ


  

                    뭐 줄까? 그럴 때 딱히 뭐가 필요한지 생각이 안 날때 쓰면 편하겠지요? (출처: 구글 이미지)

 

And things like that/ and that sort of thing – 예를 들어 설명할 때 그 예를 계속 해서 말하기 귀찮을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이 말도 정말 많이 쓰여요. 특히 설명하고 있는 무언가를 계속 나열해야 할 때 그냥 짧게 이 말을 사용해 버리지요. ) I don’t eat meat, pork and things like that. 난 소, 돼지고기 뭐 그런 것 안 좋아해. 즉 채식주의자들이 많이 쓰는 말이지요. 영국에는 채식주의자들 참 많네요.

  

Sometime/ any time – 정확한 시간을 모를 때

) I can collect it any time after 7.  7시 넘어서 그것 가지러 올게. 이렇게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할 때 쓰면 됩니다.

 

 

A bit – a little, quite a lot  조금, 얼마 안 되는이런 뜻을 가진 표현.

이 표현도 많이 사용하지만, “A little bit”이라고도 많이 쓰이지요.

해외에 나온 한국 사람들에게 “Can you speak English?” 이렇게 물으면 한결 같은 대답이 “A bit” or “A little bit”이에요. 그런데, 스페인, 이탈리아 친구들은 우리와 비슷하거나 더 못해도 아주 자신 있게 “Yes”라고 하네요. 그들은 자신감이 넘치는 건지, 조금만 해도 할 수 있다고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도 그런 자신감을 갖고, 이제는 “Yes, I can”이렇게 대답을 해 봅시다. ^^

 

Approximately, about, around, roughly – 숫자와 함께 사용하는 대략이라는 의미

) It will take about 40 min. 40분 정도 걸릴 꺼야. 대충 짐작할 때 이런 부사를 숫자 앞에 넣어주면 됩니다.

 

애매한 표현 들 중에 그래도 가장 알기 쉽고 빈도가 높은 것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어요. 특히 things stuff는 잘 구별해서 쓰면 좋겠어요. 이런 말을 잘 쓰다 보면, 현지인들처럼 자연스럽게 단어를 모르더라도 우물쭈물하고, 당황하지 않게 넘어갈 수 있겠지요? 괜히 이런 표현들을 막힘없이 막 사용하면, 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입에 자연스럽게 붙을 수 있도록 연습합시다. 저도 해야겠어요. ^^

Practice makes me a native speaker.

                                                                                                      (출처: English Vocabulary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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