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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일상 회화

[영어공부] 영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과장된 감정 표현 공략하기

by 코니팀장 영국품절녀 2011. 5. 16.


우리는 매 순간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다양한 신생 감탄사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잖아요. 영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들이 신생 표현까지 다 알기란 무척 어렵겠지요. 영국인 친구가 있어서, 그들이 쓰는 말을 주의 깊게 들어보면 알 수 도 있겠지만요. 그 보다는 이미 주로 모든 이들에게 통용되는 감정 표현을 나타내는 단어 먼저 공략에 들어가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다른 한국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어 초, 중급인 단계에 있는 학생들은 거의 쓰는 말만 쓰거나, 가장 많이 쓰는 단어가, “good, great, nice, happy, bad, terrible” 등으로 그 범위가 참 좁습니다. 이 정도는 우리가 초등학교 때 거의 다 배워서 솔직히 아무리 영어를 몰라도 이 정도는 다 알고 있을 거에요. 저도 대화를 할 때마다, 저의 짧은 감정 표현 단어로 인해, 저의 순간 순간의 감정을 그대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게 참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저도 공부해 볼 겸해서 저의 감정 표현의 단어의 범위를 좀 넓혀 보고 싶네요.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먼저, 감정 표현의 형용사의 범위를 한 번 알아 봅시다.

 

 limit                scale                                 scale                     limit

<--------------------------------------------------------------------------------------------------------->

terrible            (very) bad         OK            (very) good            marvellous 

awful                                                                               terrific

dreadful                                                                             great

 

우리는 감정의 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거의 사용하는 부사가 “very” 일 거에요.
이 부사는 Scale 형용사인 bad, good 앞에만 사용합니다. - Very terrible (X) - 이렇게 쓰지 마세요.

덧붙여서 Limit 형용사 앞에는 “absolutely” 를 쓰면 좋겠어요.

나눠서 쓰기 번거로우신 분들은 그냥 모두 앞에 “really” 부사를 사용하면 됩니다. (둘 다 가능)

 

그럼 어떤 우리가 자주 쓰는 형용사를 종류별로 나누어 볼게요. 제 경험 상 저와 같이 일하는 영국 아줌마들이 여기 있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시더군요. 딱 이 정도만 이라도 암기합시다.

 

scale

limit

scale

limit

(very) small

(absolutely) tiny

(very) pleased

(absolutely) delighted

big

Huge/enormous

cold

freezing

tired

exhausted

nice

delicious (음식만 사용)

interesting

fascinating

frightened 두려운

terrified

surprised

astonished

hungry

Starving

 

 

 

                              다양한 감정 표현 구사 능력과 함께 표정까지.. ㅋㅋ (출처: 구글 이미지)

 

우리가 한국어 할 때,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감정, 느낌 등을 좀 과장해서 표현하곤 하잖아요. 이렇듯이, 영국 사람들이 좀 과장해서 표현을 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들은 별로 예쁘지 않아도 그렇게 “lovely” 를 연발하잖아요. 저랑 같이 일하는 영국 아줌마, 할머니들도 대개 “limit 형용사를 자주 쓰세요. 우리도 한국에서도 연일 사용했던 기본적인 표현에서 벗어나, 이제부터는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좀 다양하게 오버해서 감정 표현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일부러라도 이런 단어를 쓰려고 하면, 입에 붙게 될 테니까요. 영국에서는 현지인들처럼 보다 다양하고 오버(?)하는 감정 표현을 한 번 해 봅시다. 중요한 것은 감정 표현이므로 단어 강세도 유의해서 발음해야 해요. 배가 고파 죽겠는데, 그냥 아무런 감정과 억양 없이, 단조로운 어투로 말하기 보다는 “I’m absolutely starving. [아임 쏠루리 스~알빙] 강세 넘어서 얼굴 표정도 배고파 죽기 일보 직전인 표정으로 발음 해야겠지요. ㅋㅋ

 

                                                                                                      (출처: English Vocabulary in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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