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 야드 코벤트 가든점1 효리 화장품, 영국 오가닉 닐스야드 몽땅 후기 영국에 나와보니 한국 여자만큼이나 피부에 신경 쓰는 타 국가 여자들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한국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습니다. 또한 피부도 좋은 편이고요. 아시아 출신 아줌마들이 저에게 피부가 좋다고 하시면서, 한국 여자는 피부가 좋은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 저 역시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은 편이라, 화장품 구입에도 상당히 심사숙고 하는 편입니다. 영국에 오기 전에, 이미 한국에서 저에게 맞는 것들과 새롭게 출시된 것들을 조합해서 꽤 많은 양의 화장품을 가지고 왔지요. 또한 매년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에 면세점 및 뷰티샵 등에서 화장품들을 구입해 왔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한국을 가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화장품을 영국에서 구입해야 했습니다. 무엇을 사야 하나? .. 2013.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