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처럼 영어 하기1 한국인이 실수하기 쉬운 come vs go 사용 아무리 영어를 모른다 해도, come과 go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거에요. 그런데, 대화를 하다 보면, 가끔씩 이 둘의 사용이 헷갈릴 때가 있다는 겁니다. 분명히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라고 하니,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고 넘어 갑시다. 영국 홈스테이를 하는 나는 아침을 먹기 위해 옷을 갈아 입고 있어요. 밖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호스트 아줌마가 저를 불러요. 아줌마: Breakfast is ready. 아침 식사 다 준비되었어. 나: I’m going now. 나 지금 가고 있어요. 그리고 약 몇 분 후에 부엌에 가보니, 식탁은 깨끗이 치워져 있네요. 왜 이런 일이....?? 뭐가 잘 못 된 걸까요? (출처: 구글 이미지) 우리가 .. 201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