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60 영국 크리스마스 마켓, 눈과 입이 즐거워 영국은 도시, 시골을 막론하고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내에서 열립니다. 제가 캔터베리에서 산지 약 4년이 되어 가는데요, 올해는 이전에 비해 가장 크게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습니다. 원래 12월에 런던 혹은 가까운 프랑스 릴(Lille) 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가려고 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제가 살고 있는 캔터베리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즐겼던 것은 "크리스마스 마켓 먹거리" 들입니다. 일단, 영국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무엇이 있는지 구경해 볼게요. Christmas Market in Canterbury 크리스마스 마켓은 어둑해졌을 때 찍는 게 더 멋있어 보입니다. 크리스마스 불빛들이 반짝거려서요. 하루 종일 마켓 근처에는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로 크게 붐볐답니다... 2013. 12. 15. 벨기에 대표 음식 5가지, 몽땅 먹어봤더니 요즘 국내에서는 "힐링 여행"이라는 단어가 유행인가 봅니다. 그만큼 바쁘고 힘든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매일 똑같은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통한 힐링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사람마다 힐링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건들이 충족되어야 하지만요, 저의 힐링 여행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 "현지 먹거리 탐방" 입니다. 솔직히 여행 기간이 길면,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들을 여유롭게 다 할 수 있겠지만, 시간과 비용의 압박으로 그렇지 못할 때가 더 많습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낯선 지역 탐방을 위해 고작 4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유럽 지역 당일치기 여행 코치 (버즈 라인) 영국 및 유럽 지역 코치 탐방을 하는 버즈라인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일년 내내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 2013. 11. 24. 런던 가을 즐기려면 이곳으로, 느낌 아니까 올해가 고작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것 같아 자꾸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 시원한 가을 바람으로 인해 왠지 가을을 타는 것 같아요. 괜히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고... 어떤 날은 우울하기도 했다가.. 또 어떤 날은 괜히 기분이 들떠서 뭔가를 하고 싶기도 하고요... 하루에도 서너번 이랬다 저랬다를 반복하는 저는 이것이 조울증인가 아닌가 싶기도 하답니다. 어제 신랑에게 "나 훌쩍 떠나고 싶어~ 가을 타나봐~~" 그랬더니 돌아오는 반응이란?? "프랑스 니스 다녀온 지 한달도 안 되었는데, 무슨 여행이야??" "너는 사계절 다 타잖아~~" 무심한 사람 같으니라고... ㅠㅠ 저는 이런 상태이고, 신랑은 논문 막바지라 정신없는 탓에 저희 부부는 신경전이 살짝~ 있기도 합니.. 2013. 10. 1. 프랑스 중저가 화장품에 열광하는 여자들, 왜? 제가 프랑스 니스 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 온라인 검색을 하다가, 국내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고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저는 파리 여행 시 화장품 쇼핑을 하지 않아서 잘 몰랐었는데요, 알고보니 프랑스 여행 후기에는 절대 빠지지 않는 쇼핑 물품이 다름아닌 화장품이었어요. 프랑스를 여행했던 많은 (여성) 블로거들의 포스팅에는 사재기(?)를 한 듯한 화장품들이 캐리어에 가득~ 게다가 일부는 그렇게 많이 샀는데도 불구하고 더 사오지 못해서 아쉽다는 말들... 나중에 갈 때에는 빈 캐리어만 들고 가서 더 사와야 겠다는 말들도... 전에 파리 여행을 다녀 온 지인의 말이 떠올랐어요. 파리에 가면 무조건 들리고 봐야 한다는 곳이 몽쥬 약국이라고 해서 가 봤더니, 좀 창피했다. 얼마나 많은 한국 여자들이 그 곳.. 2013. 9. 25.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