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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베리565

영국 대형 마켓 쇼핑하면 할수록 외식 비용이 공짜라고? 보통 영국이라하면 비싼 생활비, 외식비로 악명이 높지요? 하지만 영국에서도 아는 만큼 생활비 및 외식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 중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할인 카드는 바로 테스코 카드에요. 아마 영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영국 대형 마켓 중의 하나인 Tesco를 잘 아실 거에요. (한국에서도 삼성 홈플러스 테스코라고 해서 홈플러스 매장내에서 일부 테스코 품목 구입 가능합니다.) 영국에 오면, 테스코 적립 카드를 무조건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 드릴께요. (단, 자주 사용해야 해요.) 1. 테스코 적립 카드는 포인트 적립금이 크다 테스코 카드는 1파운드 당 포인트 2점을 적립해 줍니다. 이에 반해, 보통 다른 마트들은 1파운드당 1점을 적립해 주거든요. 따라서 테스코 적립 포인트는 꽤 잘 쌓이.. 2011. 12. 6.
영국 사는 한국 여자, 귀국시 하는 일 3가지 영국에서 장기든, 단기든 살다가 한국으로 들어오는 여자들은 귀국하자마자 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국에서는 쉽게 할 수 있었던 것들인데, 영국에서는 할 수 없거나 아니면 하기 힘든 것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나이, 취향 별로 제각기 다르긴 하겠지만요, 저의 경험과 함께 제 주변의 한국 여자들의 모습을 바탕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목욕탕으로 직행 (때밀이는 필수) 한국에서는 보통 일주일에 한번씩 가던 목욕탕 혹은 찜질방을 영국에서는 절대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때밀이 수건을 영국까지 가져와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에요. 저의 경우에는, 때밀이 수건보다는 각질 제거제 용품으로 때를 미는 대신 사용했습니다. 전에 석사학위를 받고 한국에 왔을 때에도, 이번에도.. 2011. 11. 16.
사람 잡는 영국 날씨, 우울증 환자가 많을 수 밖에 영국은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썸머타임이 해제된 후, 본격적인 우울 모드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 4월까지는 매일 주적주적 비가 오고, 우중충한 하늘만 보고 살아야 하는 날이 일상 다반사겠지요. 11월에 들어서자마자 맑은 가을 하늘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온통 매일 음산한 기운이 도는 그런 우울한 날씨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하늘이 잿빛이니, 자꾸만 이불 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네요. 특히 난방을 하지 않고는 빨래를 건조시키는 것도 매우 힘들답니다. 11월에 들어 비와 바람이 몇 번 내리고 불고 하더니, 길가에는 많은 낙엽이 떨어지고, 마음마저 으스스하니 기분도 그리 좋지는 않네요. 이번 주에는 잠시 파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워낙 자주 바뀌는 영국 날씨를 믿기란 어려운 법이지.. 2011. 11. 10.
영국 지역 축제, 한국과 뭐가 다른가? 제가 살고 있는 영국 켄트 주에는 여름 축제가 한창 입니다. 7, 8월에는 매주마다 켄트 주의 작은 도시들에서짧게는 이틀 길게는 약 10 일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 등이 어울어져 축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답니다. 영국 지역 축제의 특징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행사가 이루어진다는 것 입니다. 몇 달 전에 급조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지역 축제가 대부분입니다. 지역 축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축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간 및 시간 별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대단하고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영국 지역 축제의 특징은 "모두 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직접 본 지역 축제.. 2011. 8. 29.
유럽 최대의 쇼핑몰, 입이 쩍 벌어진 영국 블루워터 영국 켄트 주에 있는 블루워터는 John Lewis, House of Fraser, Mark and Spencer가 집결되어 있는 유럽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대형 쇼핑 센터입니다. 아마도 캔터베리에 사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몰 중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여름 세일이 시작하자 마자, 그 곳에 가보았더니 봄 제품 세일과 여름 상품은 일부 품목에 한해서 세일을 하고 있어요. 현재는 대부분의 물건들이 높은 세일 태그가 붙여 팔리겠지요. 오전 11시에 도착했는데도, 항상 블루워터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일 시작과 동시에 사람들이 많이 몰린 것 같아요. 이 곳의 좋은 점은 바깥의 날씨에 상관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인기 브랜드가 많아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또한.. 2011. 8. 6.
영국 버스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아시나요? 2011년 7월 저희 부부의 버스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에도 몇 번 버스를 타고 캔터베리 주변 지역을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요. 오늘의 버스 여행은 날씨가 너무도 좋았어요. 여행은 지역 선정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날씨인 것 같아요. 저희가 버스를 타고 가는 길은 켄트 주의 바닷가 도시인 Margate, Broadstairs, Ramsgate를 일컫는 말로 Thanet으로 향합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파란 하늘과 푸르른 대지 저희는 오전 10시 정도에 캔터베리 버스 스테이션에서 8번을 타고 첫번째 바닷가 탐방 도시인 Margate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무조건 버스 여행 할 때 앉는 자리는 2층 맨 앞 좌석입니다. 그 곳에 앉아야 시야로 들어오는 자연 경관을 다 볼 수 있거든요. 영.. 201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