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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41

[영어공부] 일상적인 것만 나열하는 영어 일기는 이제 그만!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그림 일기를 시작해서 초등학교 6년 내내 매일 일기를 써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려 온 것 같아요. 혹시 저와 같은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지요. 특히 방학 일기는 개학 전날에 한꺼번에 밀려 날씨 확인부터 이런저런 소설 쓰느라 참 힘든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주변에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보면, 어린 시절부터 일기, 끄적거림, 낙서 등을 통해 무언가 자신의 생각 및 감정들을 잘 정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 특히 요즘은 싸이, 페이스 북,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들을 쏟아 내기에 편한 환경이 되어, 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고, 읽는 독자가 생기고 그러면서 파워 블로거 등등 새로운 말들이 생겨났지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영어로 자기 생각과 감정들을 정.. 2011. 5. 13.
[영어공부] 영국인들처럼 막힘없이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 영국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중간 중간에 쓰는 모호한 말들이 있다는 것을 아실 거에요. 한국말에서도 단어가 생각이 나질 않거나, 딱 뭐라 규정지을 수 없을 때, 우리는 그냥 “그런 것” 이라고 뭉뚱그려서 말을 하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알긴 알지만(모를 수도 있고요), 딱히 뭐라고 말할 수 없거나 정확하게 알지 못할 때 사용하는 말 이 있어요. 우리 같은 외국인들은 이야기하다 보면, 한국어로는 알지만 영어로는 모르는 그런 단어들이 분명히 있어요. 혹시 이럴 때 이야기하다가 생각이 나질 않으면, 우물쭈물 하지 말고, 상황에 맞게 그들처럼 아래외 같은 모호한 표현들을 구사해 봅시다. Things – 어떤 행동, 생각, 사실 등을 언급할 때 사용 예) The main thing about Hyun-Bi.. 2011. 5. 10.
[영어공부] 해외 생활에서 체득한 그 흔한 기분 좋은 배려의 말들! 벌써 자원 봉사 한지도 10개월 정도가 넘어 가네요.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이제는 어느 정도 능숙하게 일을 잘 해나가고 있다는 자체 평가를 혼자 해봅니다. ^^ 이제 일도 어느 정도 숙달이 되다 보니, 이제는 같이 일하는 아줌마들의 억양과 발음도 귀에 익어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 지도 이제는 조금 더 알아 듣는 정도이지요. 아직도 다 알아 들으려면 갈 길이 멀긴 하지만요. 또한 전에는 주문을 받을 때 긴장이 되거나 말문이 막 막히고 그랬는데, 이제는 말문이 막 터지진 않아도, 자신 있게 주문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은 일을 하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내가 자원 봉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쓰고 듣는 말은 뭘까? 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일을 하면서 한 번 관찰해 보기로 했지요. 안부를.. 2011. 5. 2.
[영어공부] 외국 친구들을 사귀려면 영어 E-mail 작성은 기본~ 얼마 전 영국 신문을 보니까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페이스북 (Facebook)이라고 하더군요. 전세계적으로 약 6억 명이 사용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도 싸이월드 등을 통해 친구들과 쉽게 안부를 주고 받고 하는 것을 보면 세상이 참 편리해졌다는 생각을 새삼 해 봅니다. 아주 오래 전에 유학하셨던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전화는 비싸서 생각도 못하고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편지를 써서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소식을 전하곤 했다네요. 제 동생이 10년 전에 캐나다로 유학 갔을 그 당시에도, 전화보다는 편지를 이용해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Skype나 인터넷 전화를 통해 손쉽게 연락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리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외국 나온 유학.. 201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