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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의 영국 귀양살이 seasno 1 (2010-2014)/영국 교육21

영국 대학교의 시험 기간, 이렇게 힘들 줄이야 영국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많은 영국 대학생들이 학기 말 시험 중에 있습니다. 영국의 학기 시스템은 한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학교마다 시기가 좀 다르지만, 보통 학기가 9~10월에 시작해서 6~7월에 끝이 납니다. 특히 금년은 6월에 여왕의 왕위 즉위 60주년 기념일이 있기 때문인지 일부 학교들은 서둘러 5월에 학기 말 시험을 다 끝낸다고 하네요. 영국은 중간고사없이 학기 말 시험만 있어서인지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학생들의 부담감이 상당히 큽니다. 비록 시험이 학기 말에 한 번 있다고 해서 학기 중이 결코 널널하지는 않습니다. 학기 중에는 개인 (그룹) 프리젠테이션, Quiz (쪽지 시험), 과목당 에세이(약 1,500~ 4,000자)까지 써야합니다. 이번에 영국 대.. 2012. 5. 18.
교사가 폭로한 영국 고등학생들의 실태, 실로 충격적 얼마 전 영국 한인 교포를 통해 전해 들은 말이 저에게는 실로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녀의 영국인 친구는 현재 영국 그래머 스쿨(Grammar School) 교사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래머 스쿨은 학업 성적이 중 상위권 학생만 입학이 가능한 고등학교로 학업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 영국인 교사 친구가 재직중인 고등학교를 다니는 일부 영국 학생들의 소리를 그대로 전해 주었답니다. 일부 영국 여자 고등학생들이 하는 말 공부하기도 힘들고, 부모님의 잔소리도 듣기 싫으니깐 그냥 남자친구 만들어서 애나 낳을까?” “정부에서 양육비 수당이 나오니 그걸로 살면 되니까...." 일부 영국 남자 고등학생들의 말 "대학 입학 및 취업 준비도 귀찮고 힘들어, 그냥 정부에서 주는 실업 수당이나 받으면서 살까.. 2012. 2. 8.
영국인 수학 교사가 한국 아줌마에게 날린 놀라운 한마디 저번 달 BBC 뉴스 기사를 보니, 영국 중학생들의 수학, 영어 능력이 심하게 저하되고 있다는 비판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사의 내용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는 것 이지요. 몇 년전부터 영국 어린 학생들의 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계속 제기되어 오고 있거든요. 작년 2010년 기준으로 보면, 영국 중학생들 37%가 영국 중등자격 시험인 GCSE의 수학 과목 커트라인에 못 미쳤으며, 약 29%의 학생들은 영어 - 즉 그들에게는 국어 - 점수 커트라인에 도달하는 것을 실패했다고 합니다. 또한 남녀 학생의 편차가 날로 커지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남학생들의 영수 수준이 너무 낮다고 합니다. 이번 2011년에는 실패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더 늘것이라고 하니, 큰일입니다. 우려되는 영국 중학생들의 .. 201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