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신글을 보시려면 클릭1422

[유학 정보] 세계유학 "4대륙" 박람회가 열려요. 2015년 새해의 첫 세계유학 "4대륙" 박람회가 열립니다. 오는 2월 14일 토요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으로 오세요! "영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및 중국" 까지 세계 명문 대학을 쉽게 가는 방법 – 그 지름길을 소개합니다! ◀ 참가 대학 안내 ▶ 이번 설명회에는 해외 명문대학 예비 과정의 학교 담당자를 비롯, 각 국가별 전문가와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구체적이고 자세한 유학 플랜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해외 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영국유학닷컴으로부터 소정의 지원료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2015. 2. 9.
초유가 오렌지 주스같아, 먹여도 되나 무지했던(?) 저는 출산만 하면 모유 수유가 쉽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절대 아니더군요. 아기에게 직수를 충분히 하기까지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 요구되는지 수유자들만 압니다. 제 경우에는 출산 후에 자궁수축에 문제가 생겨 항생제를 투여했더니 젖이 잘 돌지 않았어요. 병원은 물론이고 산후 조리원 입소한 후에도 젖은 단 한방울도 나오질 않았지요. 남들은 대부분 직수를 하고, 양이 적더라도 다들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데... 저는 산모 젖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그저 말랑말랑~ 모유 수유를 위해 아침 저녁으로 고통스러운 젖 마사지가 시작되었고, 우리 아기는 분유만 계속 먹었어요. 젖마사지가 무척 아프긴 했지만, 직수를 하지 않아도 되니 한동안 몸은 편했지요. ㅎㅎ 조리원에서는 젖이 한방울도 나.. 2015. 2. 9.
티스토리 밀어주기 지원금, 커피값 벌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당시에는 다음뷰의 랭킹에 따른 수익금 배분이 있었어요. 열린 편집자의 추천 등을 포함해서 매일 랭킹이 결정되었지요. 그 때를 떠올려보면, 매일 아침마다 랭킹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정도로 저는 랭킹에 큰 신경을 쓰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매달 배당되는 수익금이 저와 신랑의 생활비였으니까요. ㅎㅎ 비록 제 자신 스스로 즐기면서 블로그를 하자라고 마음 먹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죽기 살기로 포스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꽤 받았던 것 같아요. 이제는 신랑이 학위를 받고 나니, 전업 블로그지만 생활비 벌기에서 상당히 자유로워졌습니다. 게다가 동기 부여가 확실히 되었던(?) 매일 블로그 순위 정하기와 수익금 배분이 없어져버리니 매일 썼던 글도 띄엄띄엄 쓰게 되고, 임신과 출산까지 하다.. 2015. 2. 4.
파리 야경은 바토뮤슈 유람선에서 봐야 제맛 10년 전 파리에 처음 갔을 때에는 야경을 보지 못해 못내 아쉬웠었어요. 두번째로 간 이번 파리 여행에서는 야경을 꼭 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파리 블로거 샘이깊은물님이 바토뮤슈 입장권을 선물로 주셔서 파리 야경은 세느강 유람선을 타고 하기로 했습니다. 바토뮤슈 입구 비수기 3월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요. 오후 8시 30분 유람선에 탑승~ 바토뮤슈 입장권을 받는 현지 직원이 저희를 보고~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안녕하세요!!" 하면서 한국어 안내 설명서가 들어있는 곳을 엄지 손가락으로 가리키네요. 참 흥미로운 것은... 외국에서 현지인들로부터 한국어를 듣거나 한국어를 발견하면 왜 이리 반갑고 기분이 좋은건지..ㅎㅎ 오후 8시가 넘으면 에펠탑에 불이.. 2015. 2. 3.